
슬슬 아이가 타요에서 벗어나려 한다. 요즘 한참 옥토넛을 보며 고래 이야기를 하길레 만들어 봤다. 이 모델은 박스의 설명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공홈에서 받을 수 있다. 아이의 장난감 바구니에 굴러다니는 상어를 찾아 분해를 시작한다. 꼬리나 지느러미 브릭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다. 머리만든 뒤 사진. 머리 윗부분은 괜찬은듯한데.. 혓바닥인가??? 했던 부분이 아랫입이다...ㄷㄷㄷ 몸통까지 만들어 연결한 사진. 머리는 좌우로만 흔들수 있고 지느러미가 조촐하다. 더군다나 한쪽은 아이 벌크 바구니를 찾아도 같은 색을 못찾아서 파란색으로..ㅜㅜ 꼬리까지 만들어 완성한 사진. 전체적으로 그럴싸 하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전체적인 비율에 비해 좌우 지느러미는 쪼금 그렇다. 문어로 보이는 녀석도 있지만 브릭 찾기..

이번엔 풀구동이라고 하지만 뭔가 아쉬운 42070을 조립해봤다. 조립전 모든 브릭을 색깔별로 분류한 사진. 역시나 이번에도 중고 제품이기에 스티커가 붙어있다. 제거하지 않고 그냥 사용. 인스 110번 시작하면서 찍은 모습. 모드에 따른 각 기어로 동력 분배(??)해주는 것과 앞 바퀴쪽. 199번쯤의 모습. 뒷바퀴까지 모양이 갖춰지고 있다. 300번쯤 사진. 앞쪽 4기통 엔진과 크레인 동작을 위한 기초 부분을 볼수 있다. 401번쯤 사진. 앞쪽이 판으로 덮히고, 좌우 지지대가 추가되면서 점차 트럭의 모습을 찾아간다. 499번쯤의 모습. 체인과 함께 시그니처인 곰돌이를 볼수 있다. 아이가 곰돌이를 확인하는 그날 저 곰돌이의 위치는 바뀔것 같다...ㅜㅜ 이번이 완성사진이 되어야 하는데 지워졌는지 안보인다.ㅡㅡ..

아이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행사 선물(이라고 쓰지만 집에서 보낸 선물) 31073 조립이다. 집에서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른게 있기에 급하게 하나 장만. 집에 도착하기전 이미 판을 벌려두었다...그래서 박스 사진이 없다. 첫 시작은 호기롭게 아이와 함께~~ 아빠가 한번하면 아이가 따라서 반대편에 조립. 부품도 아이가 직접 찾아야 하기에 한페이지 넘기는데 5분 이상 걸린다. 역시 만 3세의 집중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10분 되어갈 즈음부터 만들기는 뒷전이고 조립 되어지는걸 가지고 놀기만 한다. 아빠는 그래도 끝까지 만든다.ㅜㅜ 아이용이라 부품수가 많지 않기에 금방 끝. 눈과 뿔 표현이나 꺽이는 날개 표현이 좋다. 다리 관절도 움직임이 자유롭다. 하지만 날개쪽은 잘 부서질듯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은 310..

아이를 위해 구매한 75870.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타요라는 만화에 샤인이라는 이름의 노란색 스포츠카(나무위키에선 벤츠 C클 AMG 컨버터블 예상)가 나오는데 마땅한 장난감이 없어 대체용으로 준비했다. 단종 제품이기에 중고로 구매 진행. 오래간만의 중고나라 택배거래라 걱정했는데 잘 받았다. 절반 만들었을때 사진. 점점 노랑노랑하네요~ㅎㅎ 전체 완성후 사진. 점심시간 30분만에 뚝딱 만들었다. 처음엔 스티커를 제거할까 하다가 그냥 두었는데.. 이쁘다. 미피랑 카메라도 브릭 누락이 없어 만들었더니 또 다른 맛이 난다.ㅎ 75895 포르쉐 911, 75890 페라리 F40과 나란히 줄서 찍어봤다. 다른 두개는 스티커가 없지만 나란히 있으니 다 이쁘다~~

가난한 유뷰는 언제나 처럼 중고 테크닉을 구해와서 조립을 한다. 지난번 리뷰를 했던 8109는 이걸 산김에 같이 산것인데... 일자를 보니 한달 전이다. 중고이고 오염이 어느정도 있다는걸 판매자분께 들고 구입를 했지만... 다른 브릭들은 오염이 지워지는데, 물티슈로 딱아보고 세제푼 물에도 담가두어도 요 브릭들은 오염이 안지워진다...ㅜㅜ 그리고 옆에 이상한것은 짭 수신기로 추정되는데 처음보는 모양... 개조하면서 사용하던걸 그대로 주신듯. 시간이 너무 지나 확인한거라 어쩔수 없어 42095의 수신기를 사용했다. 중고품 구입할때는 보다 확인을 꼼꼼하게...ㅠㅠ 카페에서 저 수신기는 S브릭이라고 알려주셨다. 신품가격이 7~8이고 블루투스 연결에 4채널(??)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득뎀이란다..ㅎㅎ 3권의..

지난 11번가 행사때 번들로 구매한 것중 카마로는 초등학생 조카게에 선심쓰듯 던져줘서 두번째이자 마지막 번들인 911을 조립해봤다. 역시나 브릭은 조촐하다. 인스가 접혀있지않아 조립하기 편해 좋았다.ㅎㅎ 딱 절반 조립했을때 사진. 흰색 차량답게 하얀색으로 되어간다. 완성후 사진.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 몰라 스티거는 사용을 안했다. 그래도 이쁩다. (빨리 놀고 싶다는 아이의 손이 보인다.ㅎㅎ) 지난번 조립한 페라리와 마지막 사진 길이는 미세하게 페라리보다 길다.

아이가 슬슬 B모델에 흥미를 잃어가기에 냉큼 분해하여 A모델로 만들어봄. 첫번째 인스 조립후 사진. 뼈대와 방향조향, 뒤쪽 동작을 위한 기어들을 조립함. 두번째 인스 조립후 사진. 트럭 앞쪽에 브릭이 채워지자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옴. (사진을 찍고보니 15간 진회색 브릭으로 잘못한게 보여 검정색 브릭으로 교체.) 자동차를 몰라 용어를 모르지만... 저 뒷판이 저렇게 됨. 아이가 타요 장난감 태워주거나 미끄럼틀처럼 놀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견인고리와 실도 있어야 하는데 번거로울까봐서 분리. 위로 못탈경우 바퀴 걸어서 끌고 가는것으로 보이는 것도 잘 나오고 들어간다. 42009와 길이 비교사진. 이렇게 찍어두니 8109가 빈약해보인다. 레고 최고의 미스터리... 지난 글에도 언급했지만 8109는 조립된 중..

한참 타요에 빠져있는 4살 딸아이가 집에는 스피드(빨간 스포츠카)가 없다는 이야기를 자주해서 딸아이를 위해 구매한 스챔 페라리. 지난번 11길 행사때 3개 번들로 구매한 제품 수령 사진. 이번글의 주인공이 사이드로 빠진채로 찍힌.... 브릭수가 198개뿐이라 조촐. 아이는 신기한지 요것저것 많이 만져본다. 조립중 사진. 페라리 프린팅이 된 브릭이 있음.(여유브릭 포함 3개 정도) 아무 생각 없이 조립했다가 저거 찾으려 역순으로 일부 분해를 한번...ㅜㅜ 그리고 이 페라리는 딸아이 장난감이 되었다. 어느틈엔가 토토(노란 견인차) 뒤에 매달려 있다. 앞쪽 밑판의 검정브릭에 걸수 있나 보다. 4살 아이에겐 힘들어 보였으나 어른은 크게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 언제 부서질지 몰라 스티커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나..

요 근래 테크닉만 만들다가 작년부터 생각중이던 병속의 배를 조립했다. 1번 봉다리에서 배를 조립 했을때 사진은 사라졌...ㅜㅜ 테블릿으로 찍은 병속에 처음 배를 설치하는 사진. 숫자는 얼마 안되지만 투명브릭을 반복해서 조립하다보니 눈 빠지는줄... 4번째 봉다리로 거치대 만드는 사진. 95% 똑같은걸 3번째 만들고 4번째 들어가려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테크닉 만드는게 더 좋은거 같다... 모듈러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마지막 진열 사진. 딱히 진열장이 없어 아이 책꽃이 위에 올려둔~ 확실히 예쁘긴하다. 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물 브릭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나중에 기회되면 LED작업도 해봐야겠다.ㅎㅎ *사진은 언제나처럼 카페와 동일~!!

이번엔 8109의 B모델을 만들어보았다. 완성은 지난 금요일이었는데 리뷰는 늦게서야 작성. 구입 예정에 없던 모델이었는데 중고국에 다른제품 구입하다 같이 사게 된...ㅜㅜ 완성 직후의 사진. B모델이다보니 브릭이 많이 남는다. 레드&블랙 색상으로 깔끔합. B모델은 뒤에 짐칸이 올라가는 리프팅 모델. 15칸 브릭이라 그런지 블록 통이랑 비교해보면 높게 올라감. 기어는 부분은 아쉬움이 많음. 사진처럼 모터에서 리프팅을 위한 동작에 필요한 몇개에만 사용됨. 마지막은 크기비교를 위해 콜벳과 한장. 길이는 상당히 김. 하지만 바퀴가 콜벳과 거의 비슷. 8109 제품의 전체적인 평에 바퀴가 작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해가 됨. 하지만 전체적인 구조로 보면 어울리긴 함. 딸아이가 타요버스 태워서 잘 가지고 노니 기분은..

중고로 구매하여 벌크 상태로 보관중이던 42009를 조립하였다. 10월 20일. 첫번째 인스를 조립했다. 2천개가 넘는 부품에서 찾아하려니 2시간 반이 걸렸다... 이게 뭔지...ㅠㅠ 그래도 큰 틀은 만들어진듯하다. 10월 21일. 두번째 인스를 조립했다. 차체에 기어랑 여러가지 조립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도 2시간 반이 걸렸다..ㅠㅠ 10월 23일. 세번째 인스를 조립하였다. 차체부는 완성이 되었다. 운전석 위쪽에 경광등 같은 부분의 부품이 없다. 아이 레고에서 조용이 가져와야 한다.ㅠㅠ 이번에도 2시간 반이 걸렸다.. 부품수는 줄어드는데 인스마다 걸리는 시간은...ㅠㅠ 10월 24일. 4번째 인스까지 조립하였다. 이번엔 작아서인지 1시간 반만 걸렸다. 슬슬 끝이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10월 27일. ..

10월 9일 한글날. 집사람과 아이의 낮잠시간을 이용해 미뤄두었던 레고 42043 구동개조를 해봤다. 아직 개조에는 부족해서 뿡대디님의 영상을 99% 적용.ㅎㅎ 42043 모습. 3년전쯤인가 해외직구로 구입한 것인데 RC구동 빼고는 참 마음에 드는 녀석. 생애 처음으로 브릭링크에서 브릭 주문. 아이꺼 불도저 만들어준다고 개조에 필요한 브릭보다 더 샀다. 앞쪽 조항하는 부분은 영상과 완전 동일. 후면 동력을 처음에는 L모터로 달았더니 힘이 너무 없었음. 그래서 영상처럼 M모터로 바꿈. 그리고 후방 모터쪽에 핀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3구짜리 노란 브릭을 추가로 사용. 그리고 수신기. 설마 했었는데 연장선이 하나 필요할듯 싶다. 영상처럼 조수석에 수신기를 넣을수 없.....ㅠㅠ 그래도 RC구동이 되니 또다른 재..

9월 11번가 행사 때 구매 수령 인증했던 레고 42096. 감기로 근 1주일을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조립을 했다. 10월 3일. 봉지 번호가 없으니 그냥 다 풀었다. 감기 기운이 최고조여서 시간반을 했지만 40페이지도 못한듯하다.ㅠㅠ 10월 6일. 아직 감기 기운은 조금 남았지만 억지로 조립 완료. 4살 아이와 가지고 놀것이라 그냥 스티커까지 다 붙였다. 근데 이 스티커 때문인지 전등색 때문인지 흰색 브릭이 좀 누리끼리한 느낌이 든다. 비슷한 모형인 42093과 뒷꽁무니를 맞추고 찍어본모습 길이가 거의 2배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크다. 하지만 확실이 비싼 만큼 멋지다~~^^ *사진은 카페에 올렸던 것과 동일한 것.

레고 42030을 중고로 업어오면서 테크닉 관련해서 검색을 좀 했었다. 그러다 보니 눈길을 끈 글이 보였다. "테크닉 42009 + 42030 + 3만원 = 8043 전동식 굴착기" 블로그 글을 직접 걸면 문제가 될까해서 제목만 적었지만... 기존 테크닉을 가지고 오래전 테크닉을 만드는 글이다. 풀구동 되는 8043!!!! 그래서 42009도 검색을 했다. ULTIMATE 42009 라는 풀구동 인스가 공개되서 추가 모터와 브릭으로 멋지게 만들 수 있단다. 8월 30일. 그래서 중고로 구매했다. 이번엔 다행이 인스도 있다..ㅠㅠ(박스도 있고) 브릭이 2606 개다... 42030이 1636개인데... 많다... 9월8일. 분해를 끝냈다. 분해에만 3시간정도 소요된듯하다. 양쪽 엄지와 검지의 피부가 벗겨지..

뜬금없이 레고가 땡겨 가격을 검색해봄. 레고 42030 새제품이 37 이상... 3~4년전 아마존에서 199불 특가때 42043을 질러 못산 아쉬움이여....ㅜㅜ 조립 장난감용이라 중고나라로 선회. 8월 25일. 조립 후 전시하던 박스, 인스, 스티커 없는 제품을 10만에 판매하는 은혜로운 분을 만나 냉큼 업어옴. 한시간을 넘게 해제 작업을 했다... 엄지와 검지가 너무 아프다...ㅠㅠ 저렴하게 내놓으신 또다른 이유. 공압기(??) 앞쪽이 녹슬어 있다. 동작에도 문제 없고, 조립 및 장난감이라 별 상관은 없다. 또 한가지. 집에서 모터 테스트 하면서 이상이 있었는지 분해하면서 저 톱니 모양 브릭이 두동강이 났다. 잊지 말고 채워 둬야 함...ㅠㅠ 인스가 없어 공홈에서 pdf로 받아 조립 시작. 중고나라 ..
크로커 박식팟에서 강림 헤라클레슨의 자리를 공유하는 콜로 드레이크. 로빈-천야차-드레이크 순서로 필살기를 사용하면 올 자슬롯이 가능함. 배는 체력 뻥을 위한 모비딕을 사용하였고, 이반은 4라 독해제 및 막라 뎀감용이고, 만쉐리와 속알비다 편성으로 대체 가능. 이경우 천야 자리가 속알비다 자리 글라디우스는 4라 한턴 퍼깍용이라 레오로 대체 가능함. 글라디우스와 이반의 스작에 따라 속도가 좌우되며, 회복만 빠빵하면 되는 구성 빠르면 6분 늦으면 10분정도 걸리는 고속 주회용은 아님. 1라 : 앞줄 한명 남겨서 턴작 2라 : 못다한 턴작 3라 : 턴작 마무리, 이반이 2턴정도 남으면 넘어감. 4라 : 첫턴이나 둘째턴에 이반필을 사용하여 독 해제, 20%근방에서 글라디우스 필 사용후 슈거로 처리( 20%는 아래..
어떻게 돌았는지 까먹어서 구글 검색후 맞춰 돈 덱.(이전에는 신미 구미 참격이었거 같은데...) 크로커다일은 20턴, 다른 케릭은 15턴 상태. 배는 늘 그렇듯 모비딕. 능작은 필던 1렙과 매회 2렙상태임. 일반적인 공략글에는 호킨스 자리에 트레볼이 들어가고 매회가 없는 경우에는 칼리파가 저 자리에 필수로 들어가야 함. (보스전에서 퍼센트 뎀지가 한번 들어옴.) 1라 : 앞줄 거인과 거북이를 턴수에 맞춰 잡고 가재를 이용하여 최대 턴작(슬롯작도) 2라 : 모두 1턴이기에 속성 염두해도고 1턴에 전부킬. 실패하면 게임 끝 3라 : 쿠마에 힘슬일 경우 올퍼팩이면 베리어 있는게 한방이기에 뒷줄의 턴수를 고려하여 처리. 체력이 1만 정도이면 한대 맞아도 되나, 4라운드에서 슬롯 상태에 따라 펭귄에게 맞을 수있으..
언제나 그렇듯 느리지만 안전한 에넬팟...ㅠㅠ 노스작이어도 돌아지기는 함. 단 두 선장 모두 회솜 100씩 되어 있어야 좋음. 봉내 2렙이 있어야 편한 아님 좀 그런 상황 발생. 골파는 스작 되어 있음 편함 글라디우스는 다른 케릭으로 대체 가능할듯함. 배는 편하게 모비딕으로 감. 우솝 필은 6라와 8라에서만 사용. 1라 : 턴수 맞춰 잡음. 2라 : 우솝 필 생각해서 적당히 턴작 3라 : 20%이하로 내려가면 원군 다시 부르니 주의하면서 킬 4라 : 슬롯을 바꾸지만 20% 아래 원군 부르는 것 주의 하면서 킬 5라 : 랜덤 봉인 2턴이지만 봉내2렙이니 적당히 킬 6라 : 입장하자마자 우솝 필 사용. 이놈도 랜덤 봉인 2턴 검. 턴수 맞춰 킬 7라 : 빠방한 회솜으로 보스를 이용한 부족한 우솝 턴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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