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를 정리하던 중 당근에서 좋은 가격에 업어왔다. 스챔이라 크기가 작아 부담이 적다고 위안을 삼고 있다. 사진 1. 스티커를 많이 붙여야하는 페이지라 1부(??) 끝 인줄 알고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설명을 위해 그런거지 더 있었다. 사진 2. 1부 끝내고 찍은 모습. 앞쪽을 먼저 만드나 했는데, 뒤쪽이었다. 개인적으론 위쪽에 검정색 저 부분은 안이쁘다 생각한다. 사진 3, 4. 완성 모습과 운전석 착석 모습. 스티커 때문인지 베이지색 브릭처럼 느껴진다. 사진 5. 단독 모습은 별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같이 찍어두니 전체적인 외형은 그래도 나름 멋지다. 하지만 좌우 초록 브릭은 너무 튀는 듯 하다.
당근을 기웃거리다 업어온 피아트를 조립했다. ---------------------------------------------------------- 조립 사진이 다 날아갔다.... 다시 조립을 할수가 없다..... ---------------------------------------------------------- 사진 1. 측면 모습. 전반적으로 노란 브릭이 많은데.. 튀는듯하면서도 어울려보인다. 지붕의 검은 천에 먼지인지 뭔지 모를 이물질이 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 사진 2. 약간 후면이 잘보이도록 약간 사전에서 찍은 모습. 측면이 일자가 아닌 약간의 곡선임을 알수 있다. 사진 3. 열수 있는건 다 열고 팔레트와 한컷. 본네트(??) 부터 뚜껑까지 열리는게 다양하다.. 하지만 후..
아이랑 놀아줄때 버킷 휠 엑스케베이터 42055랑 같이하면 재미 있을듯 해서 구했다. 굴착기에서 나오는걸 바로 믹서 통에 넣고, 그걸 다른 곳에서 내리는 식으로... 21년 5월에 조립했는데 22년 3월에 올리는 부지런한 아빠의 모습...ㅎㅎ 사진 1. 하부 뼈대 모습이다. 별 특이점은.... 그냥 테크닉이다.. 사진 2. 가장 왼쪽은 믹서에서 나온것을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는 장치이다. 중간에는 믹서통이 잘 돌도록 4개의 미니 바퀴가 있다. 사진 3. 완성 모습. 모드에 따라 움직일때도 믹서통이 돌기 때문에 신기하다고 잘 가지고 논다. 본 목적인 42055와 같이 놀기는 쉽지 않았다... 각도 맞추기가 어려워 굴착기에서 나오는걸 슬라이딩 형태로 한번더 거져야 믹서통에 들어가기 때문에 귀찬아서....
A모델을 충분히 가지고 놀았다 싶어 분해하고 B모델로 만들었다. 이 제품을 구매한 본 목적이 B모델이었기에.... 21년 7월에 조립했지만... 글은 22년 3월에 남기는 부지런함...ㅎㅎ 사진 1. 지붕 작업 전. 프렌즈 시리즈인가 싶을 정도로 알록달록하다. 사진 2. 완성 모습. 지붕의 임팩트가 상당히 강하다.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전투형인 A모델과 같아서, 안어울리는듯하면서 묘하게 어울린다. 사진 3. 분리한 모습. 안쪽이 조금더 보였으면 했는데... 표현이 안되었다. 사진 4. 단체 사진. 본 목적인 다른 푸드트럭과 한모습. 자동차 하부가 핑크색이라 어울리는듯 묘하게 튄다. 멋지게 디오라마를 할건 아니지만 개치는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푸드 트럭들과 어울릴까?? 하는 생각에 말밥마켓에서 중고로 들였다. 기가 막히게 눈치챈 아이가 조립을 하였다. 그래서 열심이 블록 찾기만 함. 사진 1, 조립중 왼쪽면 사진 아이가 조립을 하였기에 중간에 쉴때 찍은 사진. 운전석 표현도 좋고, 뒤쪽 보관함 표현이 재미 있다. 중간의 문을 열면, 무기가 보관되어 있다. 사진 2. 조립중 오른쪽면 사진 왼족이 무기 관련이라면 오른쪽은 조리와 응대하는 부분인듯 하다. 주방도구에 각종 소스까지 진열되어 있다. 사진 3. 환성 모습. 문이 단순하지 않아 사선 표현도 가능하기에 마음에 든다 되지 꼬리가 돌아가는데 앞쪽에 블록을 꼽아두면 총처럼 발사가 된다~ 사진 4. 다른 각도 사진 보닛 우에서도 소시지를 굽고 있다. 그리고 위쪽 돼지 눈이 덩치에 비해 작아서 귀엽..
오래간만에 중고국에서 테크닉을 하나 구해서 조립함. A모델을 만들면 분해 후 B모델을 만들지 않을듯 해서 B모델을 먼저 조립했다. 사진 1. 조립 중간 사진 앞에 사진이 하나더 있었는데 사라졌다. 차체 작업과 기어 작업이 진행된다. 안테나 기능을 하는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안어울려 보인다. 사진 2. 완성모습 앞쪽 드론이 들어가고 뒤쪽 짐칸이 꾸며지니 볼만하다 조작은 3가지 인데. 조향, 차체를 올리기, 짐받이 올리기가 가능하다. 사진 3. 트럭과 한컷 42055의 트럭을 올려보았다. 짐받이가 U자 형태라 42055의 트럭이 바닥까지 닫지는 않지만 상당히 넓음을 알수 있다. 아이가 실증 내면 A모델로 조립해야 한다. 브릭을 잊어먹기 전에...
뒤듯게 올려보는 세나 조립. 이런저런 할인으로 6만 안되게 구한 멋진 녀석. 사진 1. 차체 조립 모습. 엔진룸이 뒤쪽에 있어 운전석이 앞족에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사진 2. 차량 뒤쪽 조립 모습. 파랑과 검정 조합이라 어둡지만 멋지다. 사진 3. 조립 완료 모습. 이번에도 혹시나 하고 스티커 작업을 하진 않았는데, 앞바퀴쪽 프린팅 브릭이 있다. 아이가 망가트리면 스티커 작업을 해야겠다. 사진 4. 완성 모습. 언제나 처럼 중형 테크닉(??)의 비교점이 되는 콜벳과 한컷. 전체적인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나 길이는 세나가 조금더 길다. 운반트럭인 42098에 스포츠카로만 채울수 있을듯 하다~
피자트럭과 아이스크림트럭 2개의 푸드트럭을 보니 푸드트럭도 나름 멋진것 같아 들이게 되었다. B모델을 만들어 버리면 A모델을 다시는 안만들듯 하여 A모델을 먼저 조립하였다. 사진 1. 옥탄사의 로봇 모습. 이제는 아이가 곧잘 만든다. 브릭 찾기는 아직 서툴지만.... 집게 관절이 뭄직이는 점과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뒤쪽 브릭을 누르면 네모 구멍 쪽으로 미사일이 발사된다. 사진 2. 전투형 아이스크림 머신. 좌우 날개의 아이스크림 뒤쪽을 누르면 미사일처럼 발사된다. 물론 뒤쪽 큰 아이스크림의 각도도 조절된다. 사진 3. 전체 모습 아이스크림 가게 직원 둘과 운동하는 여자 1명을 포함한 모습이다. 아이는 옷색 때문인지 운동하는 여자를 기계에 태우고 논다. 조립 직전에 넷플로 레고무비를 보여줬더니 아이가 재미 ..
가난한 유부가 오랜만에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이 잘 나온 새제품을 만들어봤다. 사진 1. 1번 봉지 조립후 모습. 아래 프레임과 본넷+ 조향 작업이 진행. 대각선으로 보이는 기어봉이 조향을 위한 기믹인데, 테크닉 만들면서 대각선으로 한건 처음이다. 사진 2. 2번 봉지까지 조립한 모습. 똥손이라 이번엔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지만 노랑 노랑하니 멋지다~ 사진 3. 비슷한 금액대의 비슷한 브릭수인 콜벳과도 한컷. 단독일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길이도 길다. 사진 4. 마지막은 디펜더와 한컷. 디펜더가 확실히 크기나 마감등 월등하다. 지프는 빠르게 아이 장난감으로 사용되고 있다. 디펜더와 전면 고리를 연결하여 양쪽에서 잡아당기며 서로 구해주는 놀이를 하고 있다..ㅠㅠ
예전에 구해뒀던 아이 벌크 통 복원 세번째. 프린팅 브릭때문에 복원이 수월하였다. 사진 1. 조명과 메이크업 박스이다. 메이크업 박스에 왕관도 있어야 하는데... 도저히 한보인다. 사진 2. 카메라와 프린터다. 사진 스티커가 하나 없다. 떨어진건지 분실인지 모르겠다. 사진 3. 스튜디오 배경이다. 저 배경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었다. 화분은 동물을 위에 올리고 찍기 위해 둔것 같다. 사진 4. 전체 사진이다. 고양이를 올려두고 이리저리 이쁘게 찍는다. 마지막에 사료도 찾아서 추가해 두었다. 여담으로 이 세트는 배경이 2개가 보여 2세트인듯 보이나 다른 한세트는 이것 만큼 복원은 안됨.
예전에 구해뒀던 아이 벌크 통 복원 두번째. 미피로만 찾아야 하는데 모자가 없어서 고민이 많았다. 미피 얼굴도 다른것과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그리고 미피의 상의에 편지 모양 때문에 배달부인지 알았으나 농부여서 찾는데 애가 좀 있었다. 사진 1. 초록색 트렉터에 핸들과 조정레버 표현이 좋다. 모자가 없어 머리에 붉은 페인트가 잘 보인다. 저 페인트의 의미는 뭘까나.... 앞바퀴가 없어 대체 했지만 높이는 맞는다. 사진 2. 조정 레버의 반대편에는 회색 버튼이다. 전원 버튼인지, 주유구인지 모르겠다. 아이는 충전하는 주유구로 결정하였다. 폴리백 제품이다보니 아이가 쉽게 조립할수 있었다.
예전에 구해뒀던 아이 벌크 통 복원 첫번째. 미피나 특이 브릭으로 찾다가 얻어걸렸다. 사진 1. 41044. 마코앵무새의 분수. 바닥 판이나 분수 표현에 필요한 브릭을 못찾았지만 대체해서 만들수 있었다. 특히 세로 기둥은 1x3브릭이 없어 1x1브릭을 3개 연결해서 했다.ㅋㅋ 사진 2. 41045. 오랑우탄의 바나나 나무. 원숭이 인줄 알았는데 오랑우탄이란다. 나무줄기 표현이 재미있다. 사진 3. 41046. 불곰의 물고기 사냥. 브릭을 대체하다보니 강처럼 안보이지만... 거꾸로 거슬러올라가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곰이다. 사진은 뭐 이렇게 흔들린 것인지.... 폴리백 제품이라서 3개지만 아이가 쉽게 만들었다.
당근 5,000원 짜리 벌크통에서 건진 열번째. 스티커와 비행기 특유의 브릭이 있어서 찾기 수월했다. 사진 1. 비행기 탑승 전 소집품 검사하는 곳이다. 사진 2. 비행기 조립 모습. 스티커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꼬리에 브릭이 보이지 않아 대체하여 완성. 사진 3. 전체 모습. 비행기 뚜껑을 열수 있다. 처음본 남자 미피는 파일럿인듯 하다. 뒤쪽 객실은 여객기보다 개인용 비행기 구성과 비슷하다. 6살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조립한듯 하다. 드디어 이번 벌크의 복원이 끝났다. 이전에 구했던 벌크중에서도 가능한게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
당근 5,000원 짜리 벌크통에서 건진 아홉번째.이것도 특정 지을 브릭이 없어 미피의 복장으로 뒤져서 찾았다. 다행이 하나뿐이었다. 사진 1.향수병과 립스틱을 올려둔 접이식 소파라고 한다...레고 설명을 보기전까지는 접이식 침대인가?? 하고 있었다. 사진 2.화장대다. 보라색 서랍이 하나 없어서 붉은색 서랍으로 대체 했는데... 무난한듯하다. 사진 3.전체 모습이다. 화분이 올라간 테이블도 있다.미피가 얼굴만 없어서 다른 미피꺼를 사용하였다.화장을 많이 진하게 했다하고 넘어가는 중이다.
당근 5,000원 짜리 벌크통에서 건진 일곱번째. 미피의 복장이 특이하여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사진 1. 사진 도구를 올려두는 테이블 같다. 사진 2. 무대 배경 + 입장 하는 문으로 보인다. 위쪽에 검정 모자가 추가로 올라가야 하는데 없다..ㅠㅠ 사진 3. 마술을 진행하는 장비 베이지색 브릭이 없어 회색으로 대체. 뒤쪽 노란색 브릭이 숨겨진 키. 사진 4. 전체 모습. 마술봉이 없어서 검정색 브릭으로 대체 문을 열고 토끼를 넣은 뒤, 뒤쪽 노란 브릭을 빼면 토끼가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는데, 아이가 참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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