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번대는 손대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42098의 남은 한자리가 허전해서 집 주면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던 중고를 업어와서 조립해봤다. 사진 1. 인스상 첫번째 봉다리까지 조립한 것. 차의 기본판이 만들어진다. 스페어 타이어와 기어봉이 눈에 띈다. 사진 2. 인스상 두번째 봉다리까지 조립한 것. 1, 2열 의자와 후미쪽이 조립된다. 뒷 트렁크(??) 문 표현과 피크닉 세트가 좋다. (트렁크쪽 곡선 브릭이 없어 아이 클래식에서 연두색을 2개 급조) 사진 3. 전체 조립후 사진. 앞쪽 본테트와 헤드라이트, 좌우쪽 문 표현 등 테크닉과 다르게 이쁜 디자인이다. 아쉬웠던 부분은 인스상에는 앞창과 뒷창 브릭의 상단이 1스터드 였는데, 내것은 2스터드 였다. 그래서 살짝 튀어 나와 있다. 중고 구매시 확인을 못..
올해 출시된 8스터드 스챔을 집근처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해서 만들어 봤다. 사진 1. 첫번째 봉다리 분량의 조립 사진. 3구의 헤드라이트와 집게 브릭을 이용한 배기구 표현이 좋다. 사진 2. 브릭수가 적어서 바로 완성 사진.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라 전체 적인 색감이 좋다. 사진 3. 차의 지붕을 열고 운전자를 앉은 모습. 조립을 잘못했는지... 헬멧을 쓴 상태로 손을 앞으로 내밀면 뚜껑을 닫을수 없다. 좌석 등받에 헬멧이 조금 앞으로 밀려 그런것으로 보인다. 이 모델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사진 4. 마지막으로 기존 6스터드 스챔인 페라리 모델과 한컷. 옆으로 늘어난만큼 전체 길이와 높이도 더 커졌다. 하지만 5살 아이 손에는 조금 큰 감이 있다. PS. 사진은 언제나처럼 카페와 동일하게...
아직 굴삭기를 한번도 조립해본적이 없어서 저렴한 가격의 42006 중고와 해창 인스를 조립해서 만들어봤다. 사진 1. 하단 궤도 부분. RC버전이 아니라서 아주 단순하다. 사진 2. 몸통 시작. 모드 따라 동작이 달라야 하기에 2개의 스위치 관련 작업이 이루어 진다. 사진 3. 하단 궤도와 몸체를 연걸한것. 부품수가 적기는 하지만 합체 해두니 제법 모양이 나온다. 사진 4. 앞쪽 팔 작업이 시작. 원 모델은 팔 앞쪽에 한단계를 더 진행하지만 삽을 연결할것이라 이부분은 진행이 되지 않았다. 사진 5. 운전석 포함하여 본체 부분 작업이 진행된다. 운전석 막대기 2개가 독특하다. 사진 6. 완성 모습겸해서 아이가 노는 모습. 삽있는 부분관련해서 부붐 주문을 추가로 했는데 잘못하는 바람에... 해창의 원모습과는..
지난번 11길 해외직구로 산 42098을 조립해봤다. 사진 1. 간만에 조립하는 새상품 + 넘버링된 봉다리 덕분에 아이의 작은 책상에 다 올려두고 할수 있게 깔아두는게 몇 없다. 부품 찾기도 참 수월하다. 사진 2. 조립 중간 사진 없이 바로 완성사진. 엔진룸이 다 보이는것과 사이드미러 표현이 단순하다. 바퀴의 휠을 안쪽으로 들어가게 했는데, 작은 링 브릭을 써서 휠이 밖으로 오게 하는게 더 이쁘지 싶다. 사진 3. 콜벳과 나란히 두고 찍어봤다. 크기나 전체적인 디자인이 많이 비슷하다. 사진 4. 인스 중간쯤의 운반트럭 모습. 복잡한 기어는 없고, 이층의 차량 승하차용 슬라이드 관련 부분이 주를 이룬다. 사진 5. 앞바퀴 휠 포함 한두 단계가 더 남아 있는데 완성 사진인줄 알고 찍은 사진. 운전석쪽은 스..
19년 테크닉 인기모델중 하나인 42110을 좋은 가격에 업어와서 한번 만들어봤다. 첫번째 봉다리 조립 사진. 앞바퀴 부분인데... 쇼바쪽과 변속기어 관련 기어들로 생각된다. 두번째 봉다리 조립 사진. 하부 전체 작업과 엔진, 의자 시트 작업들이 진행된다. 특히 테크닉 의자는 파란색 브릭으로 만들거나 작은 통짜 의자만 사용해봤었는데... 크기도 크고 멋지다. 세번째 봉다리 조립 사진. 내부 마무리 및 차 지붕, 문 포함 측면 작업이 진행된다. 양쪽 문의 경우 고정 브릭이 없지만 잘 벌어지지 않는다. 마지막 봉다리 조립 사진. 전체 커버 작업 및 데코 작업이 들어간다. 뒷문은 카페 글을 참고하여 고무를 8자로 해두었더니 더 힘있게 동작한다. 만들어본 테크닉 제품중에서 구멍 뽕뽕난 테크닉 브릭이 아닌 일반 ..
초기 구매 목적은 기본 형태를 두고 탑차나 컨테이너처럼 뒷 부분을 초록색 브릭으로 덮어 아이 타요 자동차를 넣었다 뺐다 할수 있도록하는 거였는데... 이제는 타요를 거의 안봐서 설명서데로 그냥 조립을 해봤다. 첫번째 인스 조립 후 사진. 전면부 골격과 첫번째 공압, 크레인(??)관련 기초 작업들이 시작된다. 두번째 인스 후 사진. 전체적인 차량 골격이 만들어지고 공압 분배를 위한 브릭도 추가된다. 견인 고리와 바퀴 거는 부분도 만들어지는데, 바퀴 거는 부분은 방향이 고정되는 힘이 약해 좌우로 쉽게 움직인다. 마지막 인스 후 사진. 공압 처리를 위한 선 정리와 초록색 판넬을 이용한 외관 작업까지 이루어진다. 42070을 먼저 조립해서 그런가 뒷부분이 꽉차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마지막은 비슷한 컨셉인 4..
테크닉에서 몇 안되는 대형 렐리콥터 중 하나인 9396. A모델을 만들기 시작하다가 모터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과 B모델의 프로펠러 구조가 독특하다고 해서 먼저 만들어봤다. 기체 시작부분 사진. 조종석과 레버가 표현되었다. 61번쯤의 사진. 조정석이 있는 앞면의 판넬이 씌워지고 기어 작업들이 시작된다. 사진의 기어들은 나중에 보니 좌우 바퀴를 접고 펴는 동작을 한다. 80번째쯤의 사진. B모델의 이미지 사진처럼 프로펠러가 연결되는 2개의 기둥관련 작업이 진행된다. 완성사진. 중간에 있는 레버를 앞으로 하면 위 프로펠러가, 앞으로 하면 앞바퀴를 접고 펼수 있다. 모터가 없기에 뒤쪽 작은 프로펠러를 돌리면 해당 기믹이 동작한다. 기체 뒤쪽이 뼈대만 보이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 마지막은 42052 헤비 헤비리프..
중고국 기웃거리다 저렴한 가격에 업어온 중고 42055를 조립해봤다. 업어 올때는 b모델을 만들어 아이와 놀 생각이었는데,,, 요즘 자동차에는 시들해져서 그냥 a모델로 조립 시작~!! 1번 봉다리의 트럭 조립 사진은 없다...ㅎㅎ 2번 봉지 조립사진. 하단 기본 틀 작업. 3번 봉지 사진. 전후진을 위한 무한궤도 작업이 주를 이룬다. 4번 봉지 조립사진. 용어를 잘 모르기에 설명이 힘들어진다.ㅜㅜ 동체 움직임(??)을 위한 기어들과 상부 올리기 작업. 5번 봉지 조립사진. 배출구와 상부 지지를 위한 작업이 진행중. 6번 봉지 조립사진. 굴착하는 상부 작업이 주를 이룬다. 크기가 있다보니 한번씩 방향을 바꾸려면 무겁다. 7번 봉지 조립사진. 동작을 위한 기어들과 모터 작업이 주를 이룬다. 기체를 연결하니 ..
아이가 고래 만든것을 보고 드래곤도 다른것으로 만들어 달라기에 다음 모델인 거미를 만들어봤다. 아내와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을타 분해를 시작. 여유롭게 미드도 보면서 작업을 진행. 몸통과 꼬리를 연결한 사진. 몸통에는 다리를 연결할수 있는 부분들과 머리와 꼬리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으며, 꼬리는 이빨처럼 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머리까지 연결한 사진. 꼬리에서 머리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모든 다리까지 다 연결한 완성 사진. 눈 표현이나 다리 관절이 상당이 좋다. 단점이라면 얼굴의 앞니(?)가 상대적으로 커서 아이 기준으로는 조금 무섭게 생겼다고 한다. PS. 사진은 언제나 카페와 동일하게~~
슬슬 아이가 타요에서 벗어나려 한다. 요즘 한참 옥토넛을 보며 고래 이야기를 하길레 만들어 봤다. 이 모델은 박스의 설명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공홈에서 받을 수 있다. 아이의 장난감 바구니에 굴러다니는 상어를 찾아 분해를 시작한다. 꼬리나 지느러미 브릭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다. 머리만든 뒤 사진. 머리 윗부분은 괜찬은듯한데.. 혓바닥인가??? 했던 부분이 아랫입이다...ㄷㄷㄷ 몸통까지 만들어 연결한 사진. 머리는 좌우로만 흔들수 있고 지느러미가 조촐하다. 더군다나 한쪽은 아이 벌크 바구니를 찾아도 같은 색을 못찾아서 파란색으로..ㅜㅜ 꼬리까지 만들어 완성한 사진. 전체적으로 그럴싸 하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전체적인 비율에 비해 좌우 지느러미는 쪼금 그렇다. 문어로 보이는 녀석도 있지만 브릭 찾기..
이번엔 풀구동이라고 하지만 뭔가 아쉬운 42070을 조립해봤다. 조립전 모든 브릭을 색깔별로 분류한 사진. 역시나 이번에도 중고 제품이기에 스티커가 붙어있다. 제거하지 않고 그냥 사용. 인스 110번 시작하면서 찍은 모습. 모드에 따른 각 기어로 동력 분배(??)해주는 것과 앞 바퀴쪽. 199번쯤의 모습. 뒷바퀴까지 모양이 갖춰지고 있다. 300번쯤 사진. 앞쪽 4기통 엔진과 크레인 동작을 위한 기초 부분을 볼수 있다. 401번쯤 사진. 앞쪽이 판으로 덮히고, 좌우 지지대가 추가되면서 점차 트럭의 모습을 찾아간다. 499번쯤의 모습. 체인과 함께 시그니처인 곰돌이를 볼수 있다. 아이가 곰돌이를 확인하는 그날 저 곰돌이의 위치는 바뀔것 같다...ㅜㅜ 이번이 완성사진이 되어야 하는데 지워졌는지 안보인다.ㅡㅡ..
아이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행사 선물(이라고 쓰지만 집에서 보낸 선물) 31073 조립이다. 집에서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른게 있기에 급하게 하나 장만. 집에 도착하기전 이미 판을 벌려두었다...그래서 박스 사진이 없다. 첫 시작은 호기롭게 아이와 함께~~ 아빠가 한번하면 아이가 따라서 반대편에 조립. 부품도 아이가 직접 찾아야 하기에 한페이지 넘기는데 5분 이상 걸린다. 역시 만 3세의 집중력은 오래가지 않는다. 10분 되어갈 즈음부터 만들기는 뒷전이고 조립 되어지는걸 가지고 놀기만 한다. 아빠는 그래도 끝까지 만든다.ㅜㅜ 아이용이라 부품수가 많지 않기에 금방 끝. 눈과 뿔 표현이나 꺽이는 날개 표현이 좋다. 다리 관절도 움직임이 자유롭다. 하지만 날개쪽은 잘 부서질듯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은 310..
아이를 위해 구매한 75870.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타요라는 만화에 샤인이라는 이름의 노란색 스포츠카(나무위키에선 벤츠 C클 AMG 컨버터블 예상)가 나오는데 마땅한 장난감이 없어 대체용으로 준비했다. 단종 제품이기에 중고로 구매 진행. 오래간만의 중고나라 택배거래라 걱정했는데 잘 받았다. 절반 만들었을때 사진. 점점 노랑노랑하네요~ㅎㅎ 전체 완성후 사진. 점심시간 30분만에 뚝딱 만들었다. 처음엔 스티커를 제거할까 하다가 그냥 두었는데.. 이쁘다. 미피랑 카메라도 브릭 누락이 없어 만들었더니 또 다른 맛이 난다.ㅎ 75895 포르쉐 911, 75890 페라리 F40과 나란히 줄서 찍어봤다. 다른 두개는 스티커가 없지만 나란히 있으니 다 이쁘다~~
가난한 유뷰는 언제나 처럼 중고 테크닉을 구해와서 조립을 한다. 지난번 리뷰를 했던 8109는 이걸 산김에 같이 산것인데... 일자를 보니 한달 전이다. 중고이고 오염이 어느정도 있다는걸 판매자분께 들고 구입를 했지만... 다른 브릭들은 오염이 지워지는데, 물티슈로 딱아보고 세제푼 물에도 담가두어도 요 브릭들은 오염이 안지워진다...ㅜㅜ 그리고 옆에 이상한것은 짭 수신기로 추정되는데 처음보는 모양... 개조하면서 사용하던걸 그대로 주신듯. 시간이 너무 지나 확인한거라 어쩔수 없어 42095의 수신기를 사용했다. 중고품 구입할때는 보다 확인을 꼼꼼하게...ㅠㅠ 카페에서 저 수신기는 S브릭이라고 알려주셨다. 신품가격이 7~8이고 블루투스 연결에 4채널(??) 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득뎀이란다..ㅎㅎ 3권의..
지난 11번가 행사때 번들로 구매한 것중 카마로는 초등학생 조카게에 선심쓰듯 던져줘서 두번째이자 마지막 번들인 911을 조립해봤다. 역시나 브릭은 조촐하다. 인스가 접혀있지않아 조립하기 편해 좋았다.ㅎㅎ 딱 절반 조립했을때 사진. 흰색 차량답게 하얀색으로 되어간다. 완성후 사진. 이번에도 어떻게 될지 몰라 스티거는 사용을 안했다. 그래도 이쁩다. (빨리 놀고 싶다는 아이의 손이 보인다.ㅎㅎ) 지난번 조립한 페라리와 마지막 사진 길이는 미세하게 페라리보다 길다.
아이가 슬슬 B모델에 흥미를 잃어가기에 냉큼 분해하여 A모델로 만들어봄. 첫번째 인스 조립후 사진. 뼈대와 방향조향, 뒤쪽 동작을 위한 기어들을 조립함. 두번째 인스 조립후 사진. 트럭 앞쪽에 브릭이 채워지자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옴. (사진을 찍고보니 15간 진회색 브릭으로 잘못한게 보여 검정색 브릭으로 교체.) 자동차를 몰라 용어를 모르지만... 저 뒷판이 저렇게 됨. 아이가 타요 장난감 태워주거나 미끄럼틀처럼 놀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견인고리와 실도 있어야 하는데 번거로울까봐서 분리. 위로 못탈경우 바퀴 걸어서 끌고 가는것으로 보이는 것도 잘 나오고 들어간다. 42009와 길이 비교사진. 이렇게 찍어두니 8109가 빈약해보인다. 레고 최고의 미스터리... 지난 글에도 언급했지만 8109는 조립된 중..
요 근래 테크닉만 만들다가 작년부터 생각중이던 병속의 배를 조립했다. 1번 봉다리에서 배를 조립 했을때 사진은 사라졌...ㅜㅜ 테블릿으로 찍은 병속에 처음 배를 설치하는 사진. 숫자는 얼마 안되지만 투명브릭을 반복해서 조립하다보니 눈 빠지는줄... 4번째 봉다리로 거치대 만드는 사진. 95% 똑같은걸 3번째 만들고 4번째 들어가려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테크닉 만드는게 더 좋은거 같다... 모듈러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마지막 진열 사진. 딱히 진열장이 없어 아이 책꽃이 위에 올려둔~ 확실히 예쁘긴하다. 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물 브릭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나중에 기회되면 LED작업도 해봐야겠다.ㅎㅎ *사진은 언제나처럼 카페와 동일~!!
이번엔 8109의 B모델을 만들어보았다. 완성은 지난 금요일이었는데 리뷰는 늦게서야 작성. 구입 예정에 없던 모델이었는데 중고국에 다른제품 구입하다 같이 사게 된...ㅜㅜ 완성 직후의 사진. B모델이다보니 브릭이 많이 남는다. 레드&블랙 색상으로 깔끔합. B모델은 뒤에 짐칸이 올라가는 리프팅 모델. 15칸 브릭이라 그런지 블록 통이랑 비교해보면 높게 올라감. 기어는 부분은 아쉬움이 많음. 사진처럼 모터에서 리프팅을 위한 동작에 필요한 몇개에만 사용됨. 마지막은 크기비교를 위해 콜벳과 한장. 길이는 상당히 김. 하지만 바퀴가 콜벳과 거의 비슷. 8109 제품의 전체적인 평에 바퀴가 작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해가 됨. 하지만 전체적인 구조로 보면 어울리긴 함. 딸아이가 타요버스 태워서 잘 가지고 노니 기분은..
중고로 구매하여 벌크 상태로 보관중이던 42009를 조립하였다. 10월 20일. 첫번째 인스를 조립했다. 2천개가 넘는 부품에서 찾아하려니 2시간 반이 걸렸다... 이게 뭔지...ㅠㅠ 그래도 큰 틀은 만들어진듯하다. 10월 21일. 두번째 인스를 조립했다. 차체에 기어랑 여러가지 조립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도 2시간 반이 걸렸다..ㅠㅠ 10월 23일. 세번째 인스를 조립하였다. 차체부는 완성이 되었다. 운전석 위쪽에 경광등 같은 부분의 부품이 없다. 아이 레고에서 조용이 가져와야 한다.ㅠㅠ 이번에도 2시간 반이 걸렸다.. 부품수는 줄어드는데 인스마다 걸리는 시간은...ㅠㅠ 10월 24일. 4번째 인스까지 조립하였다. 이번엔 작아서인지 1시간 반만 걸렸다. 슬슬 끝이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10월 27일. ..
10월 9일 한글날. 집사람과 아이의 낮잠시간을 이용해 미뤄두었던 레고 42043 구동개조를 해봤다. 아직 개조에는 부족해서 뿡대디님의 영상을 99% 적용.ㅎㅎ 42043 모습. 3년전쯤인가 해외직구로 구입한 것인데 RC구동 빼고는 참 마음에 드는 녀석. 생애 처음으로 브릭링크에서 브릭 주문. 아이꺼 불도저 만들어준다고 개조에 필요한 브릭보다 더 샀다. 앞쪽 조항하는 부분은 영상과 완전 동일. 후면 동력을 처음에는 L모터로 달았더니 힘이 너무 없었음. 그래서 영상처럼 M모터로 바꿈. 그리고 후방 모터쪽에 핀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3구짜리 노란 브릭을 추가로 사용. 그리고 수신기. 설마 했었는데 연장선이 하나 필요할듯 싶다. 영상처럼 조수석에 수신기를 넣을수 없.....ㅠㅠ 그래도 RC구동이 되니 또다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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